2022년 미국경제 ‘오미크론, 물가급등에 따라 금리와 성장 좌우’

오미크론 강타, 물가급등 둔화, 저성장으로 금리인상 6월

오미크론 미약, 물가급등 지속, 고성장유지시 금리인상 3월

2022년 새해 미국경제는 오미크론 여파와 물가급등에 따라 기준금리 인상이 3월 또는 6월에 시작될지 최종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경제성장률도 1분기에는 2%대로 냉각됐다가 2분기에 다시 6%대로 열기를 되찾을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2022년 새해 미국경제도 다소 냉각으로 출발했다가 여름철에는 열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새해 미국경제에서는 역시 오미크론 여파와 물가급등이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 금리인상 시작시기 가 결정되고 분기별 성장률도 판가름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감염사태가 기록적으로 악화되고 있어 새해벽두에는 소비와 고용, 성장을 냉각시켜 올 1분기 성장이 당초 예상치 보다 절반이하인 2%대로 냉각될 것으로 경제분석가들이 일제히 내려잡고 있다

감염사태와 악천후까지 겹쳐 수천편씩의 항공편 취소사태가 지속되고 있어 항공여행업을 시작으로 식당 공연,스포츠행사 등이 강타당하자 무디스는 올 1분기 성장률을 당초 5.2%에서 2.2%로 하향조정했다

미국민 소비지출과 업계 매출이 위축되면 고용마저 흔들리는 악순환을 초래하기 때문에 미국경제성장에 찬물을 끼얹게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그럴 경우 40년만에 최고치인 6.8%나 치솟은 미국의 물가급등이 다소 진정될수 있어도 5~6%대의 물가 고공행진은 2분기에나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2022년 한해동안 0.25포인트씩 세번이나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고 해 놓고 있는데 3월이냐 6월부터냐를 선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오미크론 여파가 비교적 크지 않고 물가급등세가 지속되면 3월부터 제로금리를 끝내고 기준금리를 올리 기 시작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이에비해 오미크론에 미국경제가 1분기에 냉각되고 물가급등세는 다소 진정될 경우 금리인상 시작시기 를 6월로 늦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준은 2022년 새해 미국경제 성장률을 4%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올 1분기인 1월부터 3월사이에 2.2% 안팎으로 냉각되더라도 2분기인 6월부터 8월까지는 6%대로 다시 열기를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델타 변이가 타격을 가했던 지난해에도 3분기 성장률이 2.3%로 급락했다가 4분기에는 6.8%로 회복된 것으로 보이는데 오미크론 여파도 그런 코스를 밟을 것으로 경제분석가들은 보고 있다

이에따라 오미크론이 중증과 사망위험이 낮은 것 으로 입증되는 대로 미국민 소비지출과 업계 매출과 고용이 되살아 날 것이므로 올 2분기에는 경제성장률이 다시 6%대 이상으로 급등하게 될 것으로 경제분석가들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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