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월 실업률 4.1%, 26만 1천명 증가 ‘회복’

 

실업률 4.1% 17년만에 최저, 26만 1000명 증가 허리케인 탈출

고용호조 회복해 연말대목 기대, 12월 금리인상 기정사실화

 

미국의 10월 실업률이 17년만에 최저치인 4.1%로 떨어지고 26만 1000명의 일자리를 늘려 허리케인 타격을 극복하고 고용호조를 회복했다

 

이같은 고용지표로 연말대목의 호황을 기대할 수 있게 됐으나 12월 금리인상을 더욱 굳히고 있다

 

미국의 10월 고용이 허리케인에 강타당해 최악을 기록했던 9월의 악몽에서 깨어나 견고한 호조를 회복 했다

 

미국의 10월 실업률은 4.1%로 전달보다 0.1 포인트 더 떨어졌다

 

4.1%의 실업률은 2000년 12월 이래 17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10월 한달동안 미국경제에선 26만 1000명의 일자리를 늘렸다.

 

이는 31만 5000명 증가를 기대했던 월가의 예상치에는 다소 못미친 것이지만 허리케인에 텍사스와 플로리다가 강타당했던 9월의 악몽에선 탈출한 것이다

 

이와함께 9월의 고용에서는 당초 마이너스 3만 3000명으로 발표됐다가 이번에는 플러스 1만 8000명 으로 수정됐고 8월은 당초 16만 9000명 증가에서 이번에 20만 8000명 증가로 올라가 두달합해 9만 명이나 늘어났다.

 

10월 고용이 호조를 되찾은 것은 허리케인에 강타당해 사실상 문을 닫았던 텍사스와 플로리다 등지의  식당과 바 등에서 일자리를 8만 9000개와 9만 8000개를 다시 회복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10월의 시간당 임금(시급)은 전달보다 1센트 떨어진 26달러 53센트로 주춤해졌으며 연율로는  2.4% 증가로 다시 둔화됐다

 

10월 고용을 업종별로 보면 생산분야에서 제조업은 2만 4000명, 건축업은 1만 1000명을 늘린 반면에 광업에선 2000명을 줄여 희비가 갈렸다

 

서비스 분야에서는 허리케인에서 탈출한 레저호텔식당업종에서 10만 6000명이나 회복해 일자리증가 를 선도했다

 

이어 프로페셔널 비즈니스업에서도 5만명을 늘렸고 헬스케어에서는 2만 2000명을 증가시켜 강세를  이어갔다

 

그리고 교육 7000명, 재정활동 5000명을 늘린 반면 소매업에선 8000명을 줄여 대조를 보였다

 

정부에선 연방 5000명, 주정부와 로컬정부 각 2000명씩 모두 9000명을 늘렸다

 

10월 고용성적을 보면 올 연말에 고용과 쇼핑, 전체 경제성장에서 강한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하고 있다고 경제분석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연준은 12월 12~13일에 열리는 올해 마지막 FOMC 정례회의에서 올들어 세번째로 0.25 포인트 금리를  인상하게 될 것으로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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