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문호 ‘취업 1순위외 오픈, 가족 3~5주 진전’

 

취업 1순위 전달과 동일, 나머지 순위 승인일, 접수일 모두 오픈

가족 승인일 3~5주 진전, 접수일 제자리

 

11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은 1순위만 전달과 같은 날짜에서 동결된 반면 2~5순위에선 승인일 과 접수일이 모두 오픈됐다

 

가족이민은 승인일이 3~5주 진전된 반면 접수일은 제자리걸음했다

 

◆취업이민 1순위 제자리, 나머지 모두 오픈=미국이민 수속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11월의 영주권 문호 에선 취업이민이 1순위만 제자리 했을 뿐 2순위 부터 5순위까지는 승인일과 접수일이 모두 오픈됐다

 

미 국무부가 11일 발표한 11월 비자블러틴에 따르면 취업이민에서는 유일하게 1순위에서 컷오프 데이 트가 설정돼 전달과 같게 나왔다

 

취업이민 1순위의 최종승인일(Final Action Date)은 2017년 4월 1일, 접수가능일(Filing Date)은 2018 년 6월 1일에서 제자리 걸음했다

 

이에 비해 석사학위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취업이민 2순위와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과 비숙련직은

최종 승인일과 접수가능일이 모두 오픈됐다

 

그리고 한시법 만료에 따라 일시 중단됐던 취업이민 4순위의 비성직자 종교이민과 취업이민 5순위인

리저널 센터 투자이민도 11월에는 모두 열렸다

 

이에 따라 취업이민 1순위를 제외하고 2~3순위 신청자들은 첫단계인 노동부의 노동허가서(Labor Certification)만 승인받으면 2단계인 취업이민 페티션(I-140)과 영주권신청서(I-485)를 동시제출할 수

있다

 

하지만 대면인터뷰의 실시로 I-485를 접수한후에는 최장 2년은 더 기다리고 있어 기다림 고통은 가중

되고 있다

 

◆가족이민 소폭진전=11월의 영주권 문호에선 가족이민의 경우 승인일이 3주내지 5주 진전됐고 접수 일은 전달의 날짜에서 제자리 했다

 

미 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승인일이 2011년 6월 22일로 3주 진전됐으나 접수일은 2012년 3월 8일에서 멈췄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2A 순위는 승인일이 2016년 9월 15일로 3주 개선됐지만 접수일은 2017년 12월 1일에서 동결됐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승인일이 2012년 1월 1일로 가장 많은 5주 나아갔으나 접수일은 2014 년 3월 22일로 전달과 같았다.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승인일이 2006년 7월 8일로 3주 진전됐지만 접수일은 2007년 1월 8일에서 제자리 했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승인일이 2005년 3월 22일로 5주 개선됐으나 접수일은 2005년 6월 1일에서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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