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문호 ‘취업 3순위 6개월 진전’

취업 3순위-2011년 10월 1일 시작

가족이민-최소 보름~최대 2개월, 보통 속도

oct

 

새회계연도를 시작하는 10월의 영주권 문호에선 취업이민 3순위가 6개월 진전돼 산뜻한 출발을 하게 됐고 가족이민에선 최소 보름내지 최대 2개월 개선돼 보통 속도를 보였다.

 

◆취업이민 3순위 6개월 진전으로 출발=새로운 2015회계연도를 시작하는 10월의 영주권 문호 에서 기대대로 취업이민 3순위 신청자들이 6개월 진전되는 좋은 출발을 하게 됐다.

 

석달 연속 동결됐다가 6개월 진전으로 새 회계연도를 시작하게 됐기 때문이다.

 

미 국무부가 9일 발표한 10월 비자블러틴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과 비숙련직의 컷오프 데이트가 2011년 10월 1일로 정해져 전달보다 6개월 진전됐다.

 

취업이민 3순위는 지난 회계연도말인 7월과 8월, 9월까지 석달 연속 동결된 바 있으나 새로운  2015회계연도의 첫달인 10월에 6개월 진전으로 산뜻한 새 출발을 하게 된 것이다.

 

이에따라 취업 3순위 신청자들은 지난 6월부터 후퇴와 동결이라는 악몽을 겪었다가 다시 영주권 취득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희망을 되살린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연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연기한 이민행정명령을 단행해 영주권 발급을 2배이상 증가 시키는 조치를 취할 경우 2015년 새해에는 취업 3순위 영주권 문호가 아예 오픈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취업 2순위를 비롯해 4순위 종교이민, 5순위 투자이민은 모두 새 회계년도에도 오픈상태를 이어가게 됐다.

 

◆가족이민 최소 보름내지 최대 2개월 진전=가족이민에서는 모든 순위에서 진전되며 최소 보름 에서 최대 2개월 나아가 보통 속도를 보였다.

 

10월의 비자블러틴에서 미 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의 우선수속일자는 2007년 5월 22일로 3주일 개선됐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2A 순위의 컷오프 데이트는 2013년 2월 1일로 정해져 한달 더 빨라졌다.

 

가족 2A 순위는 7월과 8월 두달 연속 멈춰섰다가 9월에 8개월이나 급진전된 바 있으나 10월 에는 한달 진전으로 다시 느려진 것이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2007년 11월 1일로 가장 많은 두달 진전됐다.

 

이에비해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2003년 12월 1일로 가장 적은 보름 진전에 그쳤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2002년 1월 22일로 3주일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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