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수일내 큰 사건 일어난다” 부분 계엄령 발동하나

“부정조작선거 분명, 우리가 해야할일 알았다, 큰일 일어날것”

외국의 선거개입, 국가비상사태, 부분 계엄으로 미군수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수일내 큰 사건이 일어날 것”이라고 공언해 외국의 미국선거개입에 따른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부분 계엄령을 발동할지 예의주시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부분 계엄령을 발동하면 행정권과 사법권을 일부 제한하고 미군들을 동원해 중국 등 외국의 미국선거 개입과 조직적인 선거부정 의혹을 전면 수사해 관련자를 체포하는 중대사태가 벌어질 수 있어 촉각을 곤두세우게 만들고 있다

바이든 당선확정이냐 트럼프의 뒤집기냐를 판가름하는 순간이 다가오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특단 의 조치를 취할 태세를 보여 미국을 뒤흔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부정선거, 조작선거라는 증거들이 숱하게 쏟아지고 있어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될지 알게 됐다”며 “앞으로 수일안에 큰 사건이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수일내 큰 사건이 일어날 것이라고 공언하자 그가 꺼내들 카드가 무엇일지 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수매체들과 트럼프 측근인사들 사이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선거에 외국이 개입한 증거들을 제시 하며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동시 또는 순차적으로 부분 계엄령을 발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트럼프 법률팀과는 별개이지만 공조하고 있는 린 우드, 시드니 파월 변호사와 위더피플은 “수많은 부정 선거 증언들과 증거물들이 쏟아져도 주정부들과 법원, 심지어 연방수사당국이 외면하고 있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해 미군들을 동원수사하고 관련자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2018년 대통령 행정명령을 통해 미국선거에 외국세력이 개입하면 국가비상사태 를 선포하고 계엄령을 발동하겠다”는 조치를 취해놓고 있다

또 국방장관에 국가 대테러센터 소장으로 있던 미군 특수전의 대가인 크리스토퍼 밀러를 장관대행으로 전격 임명했고 밀러 국방장관 대행은 특수부대 부터 장악하고 직접보고토록 조치해 준비태세를 갖춘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부분 계엄령을 발동하게 되면 2020 대선을 외국세력과 미국내부 세력이 결탁한 전례없는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미군부가 행정권과 사법권의 일부를 위임받아 외국의 개입, 조직적인 부정선거에 대한 정밀 수사를 실시하게 된다

미군수사당국은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과 스마트매틱 소프트 웨어, 외국에 있는 서버 등을 압수해 분석 조사하고 선거쿠테타 혐의가 드러나면 관련자들을 체포해 군사재판에 넘기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1차적으로는 6곳의 분쟁지역들의 투개표 결과를 정밀 수사해 선거부정을 확인하면 내년 1월 6일 연방 의회에서 이들 지역의 선거결과를 무효화한 후 대통령을 다시 선출하는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뒤집기가 가시화될 경우 극좌 과격단체들이 무장투쟁에 나서 무력 충돌사태까지 빚을 수 있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계엄령 없이도 반란법으로 미군들과 방위군을 동원해 진압하려 할 것으로 예측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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