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부정선거 입증하나 ‘운명의 갈림길’

트럼프팀 ‘도미니언-스마트매틱-사이틀 서버 선거부정

펠로시, 클린턴 재단, 바이든 정권인수팀 인사들 관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측이 법적 투쟁에서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과 스마트매틱 소프트 웨어, 사이틀 서버 등을 동원한 부정선거 의혹을 집중 제기하고 부정 투개표를 목격했다는 내부 고발자 등의 선서진술서를 법원에 제출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말이면 판가름날 재검표와 법적 투쟁 결과에 따라 선거결과를 뒤엎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만들어 낼수도 있고 반대로 백악관을 비워야 하는 갈림길에 설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측에서 쏟아내고 있는 부정선거 의혹들에 대한 증언들과 증거들이 법정에서 인정 받고 대선결과까지 뒤엎을수 있을지 아니면 의혹에 그치고 그대로 주저앉게 될지 운명의 기로에 서고 있다

트럼프 법률팀은 펜실베니아, 미시건, 조지아 등에서 베네수웰라, 중국 등이 연관돼 있는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과 스마트매틱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바이든 표 부풀리기, 불법 투표와 개표 등 선거부정이 자행 됐다는 내부고발자 등의 선서진술서를 이미 법원에 제출하고 법적투쟁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트럼프 법률팀을 이끌고 있는 루디 줄리아니 변호사는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 기술직원으로 미시건 디트 로이트 투개표장에서 부정선거를 목격했다고 폭로한 내부 고발자를 비롯해 수많은 증인들의 선서진술서 를 법원에 제출했으며 다른 증거들을 제시해 부정선거 결과를 뒤집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도미니언 보팅시스템의 기술직 사원 멜리사 캐론은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시건 디트로이트 개표 장에서 기술지원을 위해 대기하던중 집계된 바이든 표를 서너차례, 많게는 8번이나 개표기에 집어 넣어 부풀리고 빈투표용지에 관리들이 마음대로 적어 바이든 표로 만드는 걸 목격했다고 폭로했다

트럼프 팀에서 집중 제기하고 있는 부정선거 시도에는 펜실베니아, 미시건 등 28개주에서 사용된 도미 니언 보팅 시스템과 스마트매틱 소프트 웨어, 이들의 데이터를 전송받아 저장해온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재 사이틀 서버 등이 베네수웰라, 중국 등 외국, 민주당 고위인사들과 깊숙히 연결돼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 팀의 주장에 따르면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은 당초 캐나다에서 설립됐지만 실제로는 베네수웰라

차베스 정권 때부터 20년이상 소유해왔으며 중국 자본이나 부품이 들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 회사에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전 비서실장, 클린턴 재단의 간부들이 재직하고 있으며 펠로시 하원의장의 남편도 중역으로 일했다는 주장까지 나와 있다

심지어 스마트매틱 소프트 웨어 회사의 피터 네펜거 사장은 해안경비대 제독 출신으로 현재 바이든 정권 인수팀에 들어와 있다고 트럼프 법률팀의 시드니 파월 변호사는 폭로했다

여기에 트럼프 팀이 아직 확인해 주지는 않고 있으나 미군 특수부대가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사이틀이란 회사의 서버를 기습 압수해 부정선거 자료를 분석해 움직일 수 없는 물증으로 삼으려 하고 있다는 보수매체들의 보도도 나온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달안에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증언들에다가 미군들이 압수했다는 서버자료 등 스모 킹 건(결정적인 물증)을 법정에서 제시해 사상 초유로 대선결과까지 뒤엎을수 있을지 아니면 성과없이 법적투쟁을 끝내고 결국 백악관을 비워주게 될지 기로에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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