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환자 미국 25만, 세계 100만명 넘었다

확진자 세계 100만명 넘고 그중 미국 4분의 1 차지

사망자 세계 5만 4천명에 미국 6100명 10%이상 점유

코로나 19에 감염된 환자들이 전세계에서 100만명을 넘어섰으며 그중의 4분의 1인 25만명이 미국서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목숨을 잃은 사망자들은 전세계에서 5만 4000명을 넘어섰고 미국에선 그중의 10%이상인 6100명이나 차지하고 있다

코로나 19에 의한 사망자와 확진자들이 미국에서 급증을 주도하며 전세계 환자들을 대폭 늘리고 있다

3일 오전 현재 코로나 환자들이 결국 전세계에서 100만명을 넘겨 103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그중에서 미국내 확진자들이 25만명으로 세계 전체에서 4분의 1이나 차지하며 증가세를 주도하고 있다

코로나 사망자들은 지구촌에서 5만 4000명을 넘어서고 있고 미국내 사망자들이 6100명이나 돼서 1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내에서 가장 피해가 극심한 2000만 인구의 뉴욕주에선 사망자들이 뉴욕시만해도 1550명을 넘었고  전체 주지역에서는 2650여명으로 늘어났으며 확진자들은 9만 3000명으로 증가했다.

뉴욕 인접 뉴저지는 사망 540명, 확진 2만 6000명을 넘었다

인구 4000만명이나 되는 캘리포니아의 사망자도 243명으로 늘어났고 확진자들은 결국 1만 1000명에 달하고 있다

코로나 피해가 초반에 집중됐던 워싱턴주에서도 사망자가 300명, 확진자들은 6600명으로 지금도 늘고 있다

러스트 벨트 지역에서 미시간이 심각해져 사망 417, 확진 1만 800명을 기록하고 있다.

남부에선 루지애나 사망 310, 확진 9100여명, 조지아 사망 176, 확진 5450명, 플로리다 사망 144, 확진 9000명으로 늘어나고 있다

워싱턴 수도권 일원은 아직 창궐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연일 늘어 사망자들이 90명, 확진자들은 4700명 으로 늘어나 워싱토니언들을 불안과 공포에 빠트리고 있다

미국민들의 거의 전부인 96%나 집에 머물라는 강제성있는 자택대피령, 외출금지령을 받고 극히 제한되 고 고립된 생활을 하면서 최대 24만명이나 사망할지 모른다는 최악의 사태를 피하기 위해 고통을 감내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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