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민 3순위 곧 영주권문호 후퇴 우려

 

미 국무부 5월이나 6월에 후퇴시작 경고

문호 후퇴시 상당수 막대한 피해

 

취업이민 3순위의 영주권 문호가 곧 후퇴할지 모른다는 경고가 나와 이민수속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영주권 문호가 갑자기 후퇴하면 영주권신청서인 I-485를 신규접수하거나 승인받지도 못하는 이민

수속자들이 대거 발생해 체류신분,돈벌기,자녀의 이민신청자격,저렴한 대학학비등을 상실할 위험

이 생기게 된다

 

취업이민 3순위 신청자들의 기다림 고통이 가중되고 위험한 상황에 빠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과 비숙련직의 영주권 문호가 곧 후퇴할지 모른다는 국무부의 경고가 나온

것으로 미 이민변호사 협회가 밝혔다.

 

미 국무부는 취업 이민 3순위의 컷오프 데이트가 5월이나 6월에 발표되는 비자 블러틴에서 후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고 미 이민변호사 협회는 전했다.

 

취업 3순위의 컷오프 데이트는 4월초에 발표된 5월 비자 블러틴에서 2012년 10월 1일에서 동결

됐는데 거꾸로 가는 날짜가 설정될 수 있다는 경고이다.

 

국무부 예측대로라면 취업 이민 3순위의 컷오프 데이트는 현재의 2014회계연도가 끝나는 9월말

까지 잘해야 2012년 10월 1일에서 동결되거나 자칫하면 그 이전 날짜로 후퇴하게 된다.

 

영주권 문호가 후퇴할 경우 취업 3순위 신청자들이 큰 낭패를 겪을 수 있게 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영주권 문호 후퇴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는 이민신청자들은 자신의 순서 직전에서 문호가 후퇴 되는 케이스들이다.

 

자신의 프라이오리티 데이트가 영주권 문호의 컷오프 데이트에서 며칠, 한두달 남겨둔 싯점에서 문호가 대거 후퇴된다면 영주권 신청서인 I-485를 접수하지 못해 워크퍼밋카드를 받지 못하고  돈을 벌지도 못하며 소셜 번호도 신청하지 못하게 된다.

 

그린카드를 받지 못하고 세금도 내지 않는 상태에서 자녀가 대학에 진학하면 펠 그랜트와 같은 무상보조를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저렴한 거주민 학비(In-state tuition)도 적용받지 못하기 때문에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된다.

 

특히 21세에 근접하는 동반자녀들이 있을 경우 I-485를 접수하지 못한 상황에서 21세 생일을 넘기면 에이지 아웃(연령초과 이민신청자격 박탈) 되는 재앙을 당하게 된다.

 

영주권신청서(I-485)를 접수한 후에 영주권 문호가 후퇴하면 그린카드를 목전에서 놓치고 수개월, 심지어 수년간 대기해야 하는 기다림 고통을 갑자기 당하게 된다.

 

다만 I-485의 접수로 워크퍼밋카드와 사전여행허가서는 미리 승인받아 준영주권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결정타를 맞지는 않을 수 있어 불행중 다행으로 생각하고 차분하게 기다려야 할 것으로 권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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