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1월 문호 ‘취업 1순위 석달, 가족이민 2~4주 진전’

취업 1순위 승인일 3개월 진전, 비성직자, 리저널센터 승인중단

가족 승인일 2~4주 진전, 접수일 4순위만 석달보름 진전

2019년 새해 1월에 적용되는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은 1순위 승인일이 석달 진전되고 다른 순위 들은 오픈되지만 비성직자 종교이민과 리저널 센터 투자이민의 승인은 잠정 중단된다

가족이민은 승인일이 2~4주 진전되고 접수일은 4순위만 석달 보름 더 개선된 반면 다른 순위에서는 제자리 걸음한다

◆취업이민 1순위 석달 진전, 종교, 투자 잠정중단=2019년 새해 첫달인 1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예년과 비슷한 속도로 한해를 시작하게 됐다

미 국무부가 13일 발표한 새해 1월 비자블러틴에 따르면 취업이민에서는 유일하게 컷오프 데이트가 있는 1순위에서 최종승인일(Final Action Date)은 2017년 10월 1일로 전달과 같이 석달 더 진전됐다

이에비해 취업 1순위의 접수가능일(Filing Date)은 2018 년 6월 1일에서 제자리 걸음했다

반면에 석사학위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취업이민 2순위와 학사학위자들의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과 비숙련직은 최종 승인일과 접수가능일이 모두 오픈됐다

하지만 취업이민 4순위중에서 비성직자 종교이민과 취업이민 5순위 가운데 리저널 센터 투자이민은  현재의 임시예산이 12월 21일 끝나기 때문에 일단 1월에는 승인이 불가능으로 잠정 중단된다

다만 비성직자 종교이민과 리저널 센터 투자이민도 1월에도 영주권 신청서 접수는 가능하며 연방예산

이 연장되면 그 이전에 오픈으로 바뀌게 된다

취업이민은 마지막 단계인 영주권 신청서, I-485를 대부분 손쉽게 접수할 수는 있으나 대면 인터뷰의 실시로 접수한후에도 최장 2년은 더 기다리고있다

◆가족이민 2~4주 진전=1월의 영주권 문호에선 가족이민의 경우 승인일이 2주내지 한달 진전됐고 접수일은 4순위에서만 전달에 이어 석달 보름 더 개선된 반면 다른 순위들은 제자리 했다

미 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승인일이 2011년 8월 22일로 2주 진전됐으나 접수일은 2012년 3월 8일에서 멈췄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2A 순위는 승인일이 2016년 11월 8일로 한달 개선됐지만 접수일은 2017년 12월 1일에서 동결됐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승인일이 2012년 3월 15일로 한달 더 나아갔으나 접수일은 2014 년 3월 22일로 전달과 같았다.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승인일이 2006년 8월 15일로 2주 진전됐지만 접수일은 2007년 1월 8일에서 제자리 했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승인일이 2005년 5월 22일로 한달 개선된데다가 접수일은 2006 년 5월 15일로 석달 보름 더 진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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