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해킹 통한 은행털이 새 돈줄 의혹

 

뉴욕연방은행 방글라데시 계좌 해킹 1억달러 빼간 의혹

미국 FBI 수사중, 북한소행 결론시 금융시장 퇴출

 

북한이 지구촌의 은행을 해킹해 거액을 뻬가고 있다는 의혹을 사고 있어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새로 운 사이버 돈전쟁을 벌이고 있다

 

뉴욕 연방은행에 있던 방글라데시 중앙은행계좌를 해킹해 1억달러나 빼내간 사건에 북한의 연루 혐의가 드러나 제재로 돈줄이 막히는 북한이 해킹을 통한 새 돈줄 트기에 나선것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대북제재로 돈줄이 막히는 북한이 해킹을 통한 은행털이라는 새 돈줄 트기에 나선 의혹을 사고 있고 미국이 정밀 추적하고 있어 북미간 새로운 사이버 돈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발생한 뉴욕연방은행에 있던 방글라데시 중앙은행 계좌를 해킹해 1억달러 이상을 빼내간 사건에 북한이 연루된 혐의가 드러나 FBI 등 미국이 정밀수사를 벌이고 있다.

 

중국방문에 앞서 한국을 찾은 잭 류 미 재무장관은 “한미양국은 북한의 불법행위자들이 국제금융 시스템 에 접근하고 이를 악용하는 수단방법을 파악하는 데 협력키로 했다”고 강조했다

 

지난 2월 5일 뉴욕연방은행에 개설된 방글라데시 중앙은행 계좌가 해킹돼 1억 100만달러를 털어 갔으며 그중 스리랑카로 보낸 이체분은 되찾은 반면 필리핀으로 보낸 8100만달러는 완전 잃어버린 사건이 발생 했는데 북한 해커들의 소행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뉴욕 타임스는 8100만달러를 빼간 사이버 공격에 북한이 연루됐을 가능성이 다시 본격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해킹 사태를 조사하고 있는 두곳의 민간 보안회사들은 해킹을 통해 거액을 절취한 해커들이 남긴  고유한 디지틀 지문이 2014년 미국이 북한의 소행으로 공개 지목하고 제재까지 취한 소니 영화사 해킹  과 2013년 한국의 금융기관, 방송사 해킹 때와 코드가 일치한다고 밝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에대해 미국정부는 북한의 소행일 가능성을 열어두고 이번 사태를 조사하고 있으나 결론이 나오기 까지는 몇달이 더 걸릴 것이라고 뉴욕 타임스에 밝혔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북한이 역사상 처음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는 디지털 은행강도를 성공적으로 해냈다” 고 꼬집으며 대북제재로 돈줄이 막히는 북한이 해킹으로 은행을 터는 새 돈줄 트기에 나선 것으로 지목 하고 나섰다.

 

미국정부가 북한의 소행으로 최종 결론낼 경우 국제송금을 위해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스위프트 시스템 에서 추방되는 등 완전 퇴출될 것으로 경고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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