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신입생 6월부터 학비 납부 준비하세요

6월중 노티스 받고 학자금 융자 수락해야

대부분 학교측 오퍼로 총학비충당, 일부 차액납부 준비

오는 9월 대학에 진학하는 신입생들과 학부모들은 이제 대학 학비를 납부할 힘겨운 준비를 할때를 맞고 있다.

대학마다 다소 시기가 다르지만 대체로 6월중에 학비 융자를 수락하고 분할납부를 신청해야 하는 등 본격 적인 학비납부 준비에 착수해야 한다

9월 새학년 새학기에 대학에 들어가는 신입생들과 학부모들이 입학할 대학을 최종 선택한데 이어 이제는 첫 학기 학비를 준비해야 할 시간을 맞고 있다

특히 학비는 전적으로 학부모들이 대부분 책임지고 있어 6월부터 학비납부 준비에 착수해 관련 정보부터 수집하며 학비를 마련해야 한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신입생들이 오픈한 대학 온라인 고유계정에 학자금 정보와 요구서류, 시한을 게재해 놓기 때문에 수시로 체크해 보아야 한다.

대학마다 시기가 다소 다르지만 6월말까지는 총학비와 무상보조금, 융자금, 그차액을 담은 파이널 또는 오피셜 어워드 노티스를 받게 된다.

이때 무상보조금은 상관없지만 융자금은 학생본인과 학부모가 선택해 수락하는 절차를 마무리해야 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각 대학측이 오퍼하는 각종 무상보조와 융자금으로 총학비를 충당할 수 있게 된다.

펠그랜트와 같은 연방 무상보조금과 주정부 무상 보조금은 별도의 조치없이 그대로 받게 된다.

이 무상보조금은 팹사 신청서를 제출했을 때 가구당 소득에 따라 연방교육부가 정해준 금액만큼 우선 총학비에서 공제되고 나중에 갚지 않아도 되는 보조금이다

반면 학자 융자금은 학생들이 반드시 온라인에서 수락여부를 결정해야 하는데 정해진 시일까지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융자제의가 취소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졸업후 갚아야 하는 학자금 융자도 이자를 지원받는 연방융자금부터 먼저 충당하고 나머지는 이자를 지원 받지 못하는 융자금,  부모들이 곧바로 분할 상환해야 하는 부모 융자금의 순으로 계산하게 된다.

모든 오퍼를 다 사용해도 총학비를 충당하지 못하거나 융자를 얻지 않으면 그 차액을 직접 학교에 납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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