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동시다발 테러기도, 더티폭탄 우려

 

유럽각국 수십건 저지 불구 현재도 수십건 테러기도중

방사능 물질 더티 폭탄, 핵공격 까지 시도 관측

 

IS 등의 테러조직들이 수십건의 동시다발 테러를 시도하고 모의하고 있어 대규모 추가 테러공격이 극히 우려되고 있다

 

테러조직들은 더욱이 생화학, 방사능 물질을 포함시키는 더티 폭탄을 제조해 테러를 자행하거나 핵시설 또는 핵공격 까지 모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경악시키고 있다.

 

벨기에 수도 브뤼셀 테러공격을 계기로 IS(이슬람국가) 등 테러조직이나 그 추종세력들이 훨씬 광범위 하고 대규모의 동시다발 테러를 기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테러공포를 증폭시키고 있다.

 

프랑스와 벨기에 등 테러공격을 당한 나라들을 포함해 유럽 각국에선 이미 수십건의 공개되지 않은 테러 기도를 막아냈으며 모의 또는 계획 단계에 있는 수십건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CNN, NBC 등 미 방송 들이 24일 일제히 보도하고 있다.

 

프랑스와 벨기에는 막지 못한 테러공격 이외에도 수십건의 또다른 테러기도를 저지했다고 밝혔다.

 

영국은 최소한 7번, 독일도 최소 1번의 테러기도를 막아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지금도 수십건의 테러기도가 모의,또는 계획단계에서 실행단계에 접어들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 유럽을 비롯한 지구촌에 테러 초비상이 걸려 있다.

 

특히 다음 타겟은 프랑스, 독일, 이태리, 스페인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반테러 당국은 우려하고 있다.

 

더욱이 IS 등의 테러조직들은 이제 생화학, 방사능 물질까지 집어 넣는 더티 폭탄을 만들어 테러를 자행 하려는 것으로 드러나 반테러 당국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심지어 이번 벨기에 테러범들의 은신처를 수사한 결과 벨기에의 핵시설을 정밀 탐구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가하고 있다

 

이는 테러조직이 핵시설에 침투해 핵시설 자체를 파괴해 방사능오염 테러를 시도하거나 핵물질을 탈취해 핵공격까지 감행하려는 의도로 해석되고 있어 전세계를 경악시키고 있다

 

미국의 반테러 당국은 프랑스와 벨기에 테러범들이 미국의 감시리스트에 들어 있으며 미국내에는 어떤 연계고리를 구축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나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FBI는 이번 벨기에 폭탄 테러를 자행한 세명의 신원을 이미 파악하고 있었으나 미국내에 커넥션을 구축 하거나 접촉을 시도한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히며 아직은 주타켓이 유럽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을 내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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