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북핵시설, 핵심부 선제타격 집중 훈련

 

작계 5015  도발징후 포착시 선제 공격 가능

선제타격시 전쟁발발 엄청난 피해로 신중론

 

한미 양국이 핵무기 사용을 비롯한 도발징후 포착시에 북한의 핵미사일 시설과 김정은 권력핵심부를 선제타격하는 작전계획을 집중 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제타격에서는 한미 양국의 최첨단 무기들을 총동원해 북한의 핵미사일 시설과 권력 핵심부 등 700개의 타겟을 공격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북한이 핵미사일로 한일 양국은 물론 미 본토까지 공격하는 태세를 앞당기려 하자 미국은 한국과 함께 도발징후 포착시 선제타격하는 작전계획을 집중 훈련하고 있다고 외교전문지인 디플로매트가 보도했다.

 

미국은 최근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 호를 한국에 입항시키고 B-1B 초음속 폭격기 2대를 보내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위협비행시키는 등 무력시위를 하고 있다.

 

미국이 한국과 집중 점검하고 훈련하고 있는 선제타격은 미국의 한반도 전쟁계획인 작계 5015에 의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작계 5015에 따라 미국이 한국과 함께 북한에 대한 선제 타격에 나설 경우 핵과 미사일 시설과 김정은

권력 핵심부 등 최소 700개 내지 1000개의 타겟들을 초토화시키는 군사작전을 펴게 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먼저 북한 선제타격에 나서는 것은 B-2 스텔스 폭격기로 괌에 배치돼 있는 3대가 한반도로 출격해 1대당 정밀유도폭탄인 JDAM 폭탄을 16발씩 모두 50발을 투하해 정밀 폭격을 개시하게 된다.

 

거의 동시에 새로 괌 앤더슨 공군 기지에 배치된 B-1B 초음속 폭격기들이 2시간만에 평양상공까지 날아와 폭탄세례를 퍼붓게 된다.

 

B-52 전략폭격기와 임무교대한 B-1B 폭격기는 마하 2.5의 초음속으로 날아오는데다가 한대당 JDAM 폭탄 24발씩 쏟아붓게 돼 2대만 출격해도 한번에 50발을 투하하게 된다.

 

여기에 현존하는 최고의 F-22 스텔스 전투기들이 6대내지 10대가 동시 출격해 12개내지 20개의 정밀폭탄이나 미사일로 타격하게 된다.

 

이때에는 주한미공군의 주력기 F-16들도 폭격에 동참하게 된다.

 

미 공군력만으로도 한번에 700개의 타겟들을 타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함께 한반도에 출동한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에는 전투기와 헬기, 초계기 등 90대의 항공기들이 있으며 통상 순양함과 구축함, 잠수함 등 최소 6척을 거느리고 작전을 펼쳐 토마호크 미사일 세례를 퍼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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