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한의 전면적 비핵화 이미 진행 중’

 

미사일 발사 중단, 엔진시험장 파괴중, 핵시험장 폐기

북미 양측 모두 해결 원해 매우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를 중단한데 이어 미사일 엔진 실험장도 파괴하고 있고 핵시험장도 폐기했다면서 이는 전면적인 비핵화를 이미 진행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미국이 모두 문제해결을 원하고 있어 매우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며 엄청난 성공 으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낙관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전면적 비핵화를 이미 진행하기 시작했다고 평가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각료회의를 주재하면서 “북한의 전면적(Total) 비핵화가 이뤄질 것”이라며 “그 과정은 이미 진행되기 시작했다”고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은 탄도 미사일을 포함한 미사일 발사를 중단했고 미사일 엔진 시험 시설을 파괴 하고 있으며 큰 핵시험장 한 곳, 실질적으로는 네곳의 시험장을 폭파시켰다고 강조했다

 

이는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기하면서 네곳의 갱도를 폭파한 것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또 파괴하고 있다는 미사일 엔진 시험장은 평안북도 동창리에 있는 서해 위성 발사장인 것으로 미 언론 들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북한이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위대한 미군 영웅들의 유해를 이미 돌려보냈거나 송환 하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매우 좋고 강력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엄청난 성공으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누구도 이런 일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다며 1년 반 전에는 모든 사람들이 북한과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었다고 상기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전쟁이 일어났다면 사상자는 10만~20만 명이 아니라 3천만, 4천만, 5천만 명에 달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그러한 상황을 해결하는데 매우 근접했다고 생각한다”며 “최근 며칠 동안만 해도 매우 좋은 소식들을 접해왔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북한도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하고 미국도 원하고 있다면서 그래서 우리는 매우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북한이 정상적인 궤도에 안착하도록 도울 것”이라며 “우리나 김정은 위원장 이나 북한이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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