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문호> 취업 3순위 7개월 진전

취업 3순위-2013년 6월 1일  연속 큰폭 진전

가족이민-최소 1주~최대 5주, 전달과 비슷

jan

 

새해 1월의 영주권 문호에선 취업이민 3순위가 기대대로 7개월 더 급진전된 반면 가족이민에선 최소 1주에서 최대 5주로 전달과 비슷한 속도를 보였다.

 

◆취업이민 3순위 7개월 급진전=2015년 새해의 첫번째 영주권 문호에서도 취업이민신청자 들에게 다시 한번 연말연시 선물을 주고 있다.

 

취업이민 3순위의 영주권 문호가 1월에도 7개월 더 진전돼 기다림 고통을 매달 줄여주고 있다

 

미 국무부가 9일 발표한 2015년 새해 1월 비자블러틴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과 비숙련직의 컷오프 데이트가 2013년 6월 1일로 정해져 전달보다 7개월씩 더 진전됐다.

 

취업이민 3순위는 현재의 2015회계연도 들어 첫달인 10월에 6개월, 11월에는 8개월, 12월에는 5개월 진전된데 이어 1월에도 7개월 더 나아간 것이다.

 

이로서 취업 3순위의 컷 오프 데이트는 현 회계연도 들어 넉달사이에 무려 2년 이상 가속도를 낸 결과가 됐다

 

미 국무부는 새해 1월 비자 블러틴 까지는 한달에 6개월 안팎씩 대폭 진전시킬 것임을 예고한 바 있어 기대대로 급진전된 것이다

 

이에따라 취업이민 3순위 신청자들은 이제 영주권 수속기간이 1년 반으로 크게 단축되는 시기를 맞고 있다.

 

취업 2순위를 비롯해 4순위 종교이민, 5순위 투자이민은 모두 1월에도 오픈상태를 이어가게 됐다.

 

하지만 새해 2월 이후의 비자 블러틴에서도 6개월 안팎씩 계속 급진전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잘해야 한달에 2~3개월씩 진전되는 통상적인 속도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가족이민 최소 1주내지 최대 5주 진전=가족이민에서는 모든 순위에서 최소 1주, 최대 5주 진전돼 전달과 거의 같은 속도를 보였다.

 

미 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의 우선수속일자는 2007년 7월 8일로 전달과 같은 보름 개선됐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2A 순위의 컷오프 데이트는 2013년 4월 15일로 3주 진전됐다.

 

가족 2A 순위는 현 회계연도 들어 10월과 11월에는 한달씩 진전됐으나 12월과 1월에는 연속 으로 3주씩 개선된 것이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2008년 4월 1일로 가장 많은 5주 진전됐다.

 

이에비해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2003년 12월 22일로 가장 적은 1주 진전에 그쳤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2002년 3월 22일로 한달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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