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문호> ‘취업 3순위 석달 보름 진전, 사실상 오픈’

 

취업 3순위-2015년 7월 15일 석달 보름 개선

가족이민-모든 순위 최소 3주, 최대 5주 진전

8월 문호

8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가 마침내 석달 보름이나 진전되며 사실상 오픈됐다.

 

가족이민에서 전달과 거의 같이 모든 순위에서 최소 3주, 최대 5주 개선됐다.

 

◆취업이민 3순위 석달 보름 진전, 사실상 오픈=미국의 취업이민 3순위가 마침내 사실상 오픈됐다.

 

8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는 2015년 7월 15일까지 석달 보름이나 풀려 컷오프 데이트가 없어진 것과 같아 졌다.

 

미 국무부가 10일 발표한 8월 비자블러틴에서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과 비숙련직의 컷오프 데이트가 2015년 7월 15일로 정해져 전달보다 석달 보름씩이나 더 진전됐다.

 

이는 6월과 7월 한달 보름씩 개선됐던 것에 비해 2배이상 빨라진 것이다

 

이로서 취업이민 3순위에선 컷오프 데이트가 더이상 의미 없어져 사실상 오픈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제 취업이민 3순위 신청자들은 7월 15일까지 올여름 이민수속을 시작했더라도 1단계인 노동허가서만 승인받으면 2단계인 이민페티션(I-140)과 3단계인 영주권신청서(I-485)를 동시 접수 하는 시대를 맞았다.

 

8월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가 사실상 오픈된 것은 국무부 찰스 오펜하임 비자블러틴 담당 국장의 예고가 현실화된 것이다.

 

취업 3순위가 사실상 오픈된 것은 지난 한해동안 취업이민 2순위에 대거 몰리면서 3순위 이민 페티션(I-140)신청자들이 비정상적으로 500건 미만으로 급감해 올해 영주권문호가 급진전됐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다만 올해에는 다시 수속기간이 대폭 단축된 취업이민 3순위로 대거 몰렸을 것으로 보여 오픈상태가 지속될지는 불확실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취업 2순위를 비롯해 4순위 종교이민, 5순위 투자이민은 모두 8월에도 오픈상태를 이어가게 됐다.

 

◆가족이민 최소 3주~최대 5주 진전=가족이민에서는 전달과 거의 같게 모든 순위에서 최소 3주, 최대 5주 진전됐다

 

미 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2007년 11월 1일로 전달과 같이 한달 진전됐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2A 순위의 컷오프 데이트는 2013년 12월 15일로 전달처럼 5주 개선됐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2008년 11월 15일로 한달 진전됐다.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2004년 4월 8일로 3주 나아갔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2002년 12월 1일로 5주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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