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택스 리펀드 160만명, 60억달러 줄었다 ‘지갑 닫힌다’

1월말~3월말 7180만명 2062억달러 리펀드 지급

전년보다 160만명 줄고 금액은 60억달러 감소

올해 택스 리펀드, 즉 세금환급을 받는 미국 납세자들이 160만명이나 줄어들고 리펀드 총액이 60억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문에 미국민들이 지갑을 닫고 있어 소매업 경기까지 냉각시키고 있다

13월의 보너스로 불리는 택스 리펀드가 기대에 못미치면서 미국의 소매 경기에도 찬물을 끼얹고 있다

미국민들에게 가구당 평균3000달러에 가까운 택스 리펀드는 보통 근로자의 한달치 봉급으로 최대의 보너스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트럼프 감세조치가 처음 적용된 2018년도분 연방 개인소득세 세금보고를 받은 결과 되돌려 받는 택스 리펀드, 즉 세금환급이 지난해 보다 축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1월말 부터 3월말까지 두달간 세금보고를 받아 지급한 택스 리펀드(세금환급)는 7180만명에게 2062억 달러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7340만명, 2123억달러 보다 택스 리펀드를 받은 납세자들이 160만명이나 줄어든 것이다

또한 택스 리펀드 총액은 60억달러 감소했다

다만 택스 리펀드를 못받는 납세자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가구당 평균 리펀드액의 격차는 다소 차이나고 있다

현재까지 가구당 평균 택스 리펀드는 2873달러로 지난해 보다 20달러 줄어드는데 그쳤다

하지만 대다수는 세금환급액이 줄어들고 아예 못받은 납세자들도 급증해 미국인들이 좀처럼 지갑을 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지난 2월의 소매판매는 1월에 비해 0.6%나 감소해 경제분석가들을 놀라게 했다

가구당 평균 3000달러 안팎의 택스 리펀드를 받으면 다수의 미국인들은 그돈을 저축하기 보다는 개인 적으로 지갑을 활짝 열고 돈을 쓰는데  올해는 상반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13월의 보너스 혜택이 없어졌거나 리펀드 체크 금액이 줄어들어 미국민들이 씀씀이를 줄일수 밖애 없어 져 소매경기를 냉각시키고 있으며 미국경제의 70%나 차지하고 있는 소비지출이 줄어들면 경제성장률을 낮출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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