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의료비 낮추는 5가지 방법

 

의료비 쇼핑, 응급실대신 어전트케어, 청구서체크

처방약 저네릭 또는 쿠폰이용, 한국 등 의료관광

 

비싸기로 소문난 미국내 의료비를 낮추려면 진료비도 미리 쇼핑해 보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한 응급실 을 피하며 청구서를 꼼꼼히 체크하고 쿠폰과 저네릭 처방약 등을 이용해야 할 것으로 권고되고 있다.

 

이와함께 한국 등 외국에서 치료받는 의료관광까지 확산되고 있다

 

미국민들은 최대 불안과 불만거리로 헬스케어를 꼽고 있고 오바마 케어 시행으로 완화됐지만 여전히 의료비 부담에 시달리고 있다.

 

이때문에 미국서 의료비를 낮출 수 있는 방법들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첫째 의료비용도 이제 미리 쇼핑해 보도록 권고되고 있다.

 

헬스케어 블루북(Healthcare Bluebook)을 보면 적절한 헬스케어 비용을 사전해 파악해 비교해 볼수 있게 된다.

 

그런 다음 건강보험사 네트워크에 포함된 의사인지 확인해 보고 직접 전화를 걸어 보험커버 여부와 보험 커버가 안되는 부분에 대해선 부담해야 하는 비용을 직접 딜을 하는게 좋다.

 

둘째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경우에는 주말이나 야간이라도 병원 응급실에 가기 보다는 어전트 케어(Urgent) 센터를 이용하는게 훨씬 낫다.

 

병원 응급실에 가면 닥터 오피스 방문 보다 10배나 비싼데다가 생명을 위협받는 응급환자가 아니면 수시간 기다리게 된다.

 

이에따라 주말이나 야간에 이용할 수 있는 거주지의 어전트 케어 시설을 미리 파악해 놓고 있다가 병원 응급실 대신 이용하라고 전문가들은 권하고 있다.

 

셋째 의료비 청구서를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의료비 청구서에는 받지도 않은 진료서비스 비용이 청구됐거나 이중 청구되는 등 에러가 너무 많기 때문 이다.

 

넷째 처방약을 살때 브랜드 네임 보다 저네릭(Generics)이 있는지, 그리고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이 있는 지를 의사에게 물어보는게 필요하다.

 

저네릭 처방약이 효과는 거의 같으면서도 훨씬 싸다는 점은 널리 알려졌으나 할인 쿠폰을 사용하는 사람 들이 적은 편인데 의사에게 직접 물어보거나 제약사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다섯째  한국 등 외국에서 치료받는 의료관광을 고려해 보는 방법도 확산되고 있다.

 

외국서 치료받을 경우 의료비용의 20~90%나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즘은 한국 등 외국에서 치료받고 한국 의료기관과 연계한 미국내 시설에서 후속 진료를 받는 시스템 까지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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